현대캐피탈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할부금융업을 시작한 이래로 자동차금융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신전문 금융회사입니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의 전속 금융사로서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주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모든 사업부문에서 Digital Transformation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Data Science 및 Digital 역량 강화를 통해 자동차금융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Global Leader in Mobility Finance’라는 비전 아래 미국, 중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14개국에 총 15개의 법인과 2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글로벌 금융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전략에 발맞춰 해외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금융사(captive finance company)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을 통해 글로벌 전체 자산 130조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2023년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 조정했고,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 역시 기존 Baa1(안정적)에서 Baa1(긍정적)으로 신용등급 전망을 올리며 현대캐피탈의 탄탄한 재무안정성과 우수한 조달 역량을 인정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끊임없는 도전을 펼쳐 나가겠습니다.